프로야구#이범호#기아타이거즈감독#기아타이거즈#이범호감독#2024프로야구#KIA타이거즈1 기아타이거즈 이범호 타격코치 감독 선임 기아타이거즈는 13일 "제11대 감독으로 이범호 1군 타격코치를 선임했다"며 "계약 기간은 2년이며, 계약금 3억 원, 연봉 3억 원 등 총 9억 원에 계약했다"라고 밝혔다. 이범호감독은 2000년 한화 이글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, 2010년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거쳐 2011년 기아타이거즈로 이적했다. 2019년 기아타이거즈에서 은퇴한 뒤 소프트뱅크 및 미국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 코치 연수를 거쳐 2021년 기아타이거즈 퓨처스 감독을 맡았다. KBO리그 통산 성적은 타율 2할 7푼 1리, 1727안타 329 홈런 1127타점을 기록했다. 기아타이거즈는 이범호감독 선임 배경에 대해 "팀 내 퓨처스 감독 및 1군 타격코치를 경험하는 등 팀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높다"며 "선수.. 2024. 2. 13. 이전 1 다음